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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2월 17일 _ 상지종 베르나르도 신부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2-12-17 조회수 : 328
<이름을 부르다> 
 
너를
내 안에서
살리기 위하여 
 
내가
네 이름을
정성껏 부르니 
 
나를
네 안에서
살리기 위하여 
 
네가
내 이름을
정성껏 부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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