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교구청 직원 연례 피정’이 5월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간 양지 영성교육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피정은 “성모님과 함께하는 기쁨의 희년”을 주제로 수원가톨릭대학교 교수 최규화(요한 세례자) 신부가 강의했다.
마지막 날에는 총대리 문희종(요한 세례자) 주교 주례, 교구 사무처장 윤재익(바르톨로메오) 신부와 제2대리구 사무처장 배명섭(안드레아) 신부의 공동 집전으로 파견 미사를 봉헌하며 피정을 마무리했다.
▲ 최규화(요한 세례자) 신부가 강의를 하고 있다.
▲ 피정에 참석한 직원들은 성무일도로 피정 둘째 날을 시작했다.
▲ 문희종 주교가 미사를 봉헌하고 있다.
피정에는 수원교구청, 대리구청, 건설본부, 사목연구소, 교회법원 및 제 단체의 직원 8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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