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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소식

교구[포토] 故양형권(바오로) 신부 삼우미사

작성자 : 홍보국 작성일 : 2025-11-19 조회수 : 899

11월 15일(토) 오후 3시, 선종한 교구 양형권(바오로) 신부의 삼우미사가 11월 19일(수) 안성추모공원 내 성당에서 봉헌됐다.


총대리 문희종(요한세례자) 주교가 주례한 삼우미사에는 교구 사제단과 수도자, 신자가 참례했다. 삼우미사 전에는 양형권 신부를 위한 ‘위령기도’가 봉헌됐다.


삼우미사 강론에서 문희종 주교는 “하느님 나라로 우리보다 먼저 떠나신 교구의 선·후배 사제들이 모셔져 있는 이 엄숙한 곳에, 그제 양형권 신부가 자리했다. 부활의 희망 속에 고이 잠드신 양 신부는 이제 천상에서 새로 태어나 주님의 식탁에서 봉사하게 될 것”이라면서, “양 신부는‘이렇게 영원한 사제가 되어 우리의 기억 속에 남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1월 19일 안성추모공원 성당에서 양형권 신부의 삼우미사가 봉헌됐다.

삼우미사 전에 참석한 모든 이가 함께 위령기도를 봉헌하고 있다.



▴11월 19일 안성추모공원 성당에서 양형권 신부의 삼우미사를 주례한 문희종 주교가 강론하고 있다.



▴삼우미사 전에 총대리 문희종 주교가 양형권 신부의 묘소를 찾아 기도하고 있다.

삼우미사 전후로 신자들도 양형권 신부의 묘소를 찾아, 영원한 안식을 위해 기도했다.



▴천주교 수원교구 사제 양형권(바오로) 영원히 잠들다

(1959.7.20.~202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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