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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포토] 조원동 주교좌본당 설정 50주년 기념 미사

작성자 : 홍보국 작성일 : 2026-05-26 조회수 : 663

'은총의 50년 사랑의 100년'


조원동 주교좌본당(주임 전삼용 노동자 요셉 신부)이 설정 50주년을 맞았다.

조원동 주교좌본당은 5월 24일(주일) 오전, 교구장 이용훈(마티아) 주교 주례로 ‘본당 설정 50주년 기념 미사’를 봉헌하고, ‘은총의 50년’을 감사드리며 ‘사랑의 100년’을 향해 나아가기로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5월 24일 오전, 이용훈 주교와 사제단 공동집전으로 ‘조원동 주교좌본당 설정 50주년 기념 미사’가 봉헌됐다.


기념 미사를 주례한 교구장 이용훈 주교는 강론을 시작하며, “‘성령 강림 대축일’인 오늘은 조원동 주교좌본당 50주년을 기념하고 있고, 55명의 형제자매가 견진 성사를 받는 경사스러운 날”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조원동 주교좌본당을 중심으로 신자들도 급속하게 증가했고 교구가 크게 발전하는 등 우리 교구 63년 역사 안에서 조원동 주교좌본당은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면서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용훈 주교는 본당 공동체에게 격려와 당부의 말도 전했다. ‘50주년을 맞이한 공동체가 이제 새로운 50주년을 향한 출발 선상에 서 있다.’고 말한 이 주교는 “예수님 부활 후 50일 되는 날 성령 강림 대축일을 기념하고, 50년 마다 희년을 지내는 등 성경에서 ‘50’이라는 숫자는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는 말로 공동체를 격려하고, 조원동 주교좌본당의 주보이신 ‘평화의 모후’께 “50년 동안 따뜻하게 품어주셨듯이 앞으로 100년의 시간도 성령 안에서 아름답게 이끌어 주시기를 기도하자.”고 당부했다.


▴5월 24일 조원동 주교좌성당에서 거행된 ‘조원동 주교좌본당 설정 50주년 기념 미사’를 주례한 이용훈 주교가

강론을 마치며, 요한 복음 14장 31절 ‘자 일어나 가자!’를 신자들과 함께 외치고 있다.


‘성령 강림 대축일’인 이날 미사 중에는 55명에 대한 견진 성사가 이루어졌다.


▴이용훈 주교가 견진 대상자의 이마에 축성성유를 바르며 기도하고 있다.


또한, 조원동 주교좌본당 공동체가 50주년을 맞아 준비한 ▴평화의 모후 이콘(icon) ▴성체조배 57,468회 ▴묵주기도 1,184,836단 ▴전신자 성경 필사본 ▴본당 50년사 봉헌이 이어졌다.


▴본당 공동체가 봉헌한 ‘평화의 모후 이콘’을 이용훈 주교가 축복하고 있다.


‘조원동 주교좌본당 설립 50주년 기념식’은 ▴주임 전삼용 환영인사 ▴전임 교구장 최덕기(바오로) 주교 축사(전삼용 신부 대독) ▴내빈 소개 ▴조원동 주교좌본당 50주년 발자취(영상) ▴축사(본당 첫 사제 김상순 프란치스코하비에르 신부) ▴감사패 수여 ▴교구장 주교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본당 주임 전삼용 신부가 환영사와 내빈 소개를 하고 있다.


▴본당 주임 전삼용 신부가 역대 총회장들에게 공로패와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본당은 ‘지난 50년간 조원동 본당을 지켜온 신자 10명’과 ‘본당 은인 7명’에게 감사패를, 역대 총회장에게는 공로패를 전달했다.


▴교구장 이용훈 주교가 ‘조원동 주교좌본당 교우’들에게 축복패를 전달하고 있다.


▴본당 설정 50주년 기념 케이크를 전삼용 신부와 이용훈 주교, 사목총회장이 함께 자르고 있다.


교구장 이용훈 주교는 축사를 통해 “여러분들은 본당 역사의 한 페이지를 쓰고 다른 사람에게 넘겨주는, 조원동 주교좌본당 역사의 주인공들”이라면서, “이 본당에 계시는 동안 주님 안에서 늘 행복하고 보람되고 건강한 나날 되시길 바란다.”라고 축사 인사를 전했다.



▴교구장 이용훈 주교가 ‘조원동 주교좌본당 교우’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있다.


‘본당 설정 50주년 기념 미사’는 교구장 이용훈 주교와 사제단 강복으로 끝마쳤다. 미사 후 본당 공동체는 함께 점심 식사를 나누며, 50번 째 본당 생일을 함께 축하했다.



1976년 11월 19일 설립돼 올해 50주년을 맞이한 조원동 주교좌본당은 ‘평화의 모후’를 주보로 모신다.

1977년 5월 18일 축성식을 가진 성당은 같은 해 7월 9일, 평화의 모후 주교좌성당으로 승격되었으며, ‘평화의 모후’는 교구 전체의 주보 성인으로 공식 선포되었다. 정자동 주교좌본당과 더불어 수원교구의 공동 주교좌본당이다.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조로978번길 5(조원동)에 위치한 조원동 주교좌본당은 4,200여 명의 신자들과 함께 사랑의 100년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조원동 주교좌본당 공동체가 본당 설립 50주년을 맞이해 기획한 ‘실천 사항과 행사’가 안내되어 있다.

본당은 “신자 한 사람 한 사람의 내면을 더 단단하게 다지고, 평신도들이 스스로 교회의 주인이 되어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도록” 사목 방향을 설정했다.

이러한 사목 방향에 따라 ‘말씀과 감사가 일상이 되는 영성 생활의 심화, 5세대를 한 개 반으로 구성하는 소공동체 조직 개편, 소공동체를 통한 친교와 나눔, 이웃에 대한 구체적인 사랑, 현장 중심의 사목활동’을 실시한 결과, 2025년 12월 말 주일 미사 참례율은 41%를 넘어섰으며, 2026년 현재 주일 미사 참례율은 45%를 향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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