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금 약 800만 원 조성

수원교구 제1대리구 성복동본당(주임 우종민 도미니코 신부)은 6월 14일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YD)와 본당 중고등부 지원 기금 마련을 위한 일일 호프를 열었다. 교중미사 뒤 본당 요셉홀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중고등부 자모회가 주최하고, 청년회와 중고등부 교사회가 지원했으며, 청소년위원회가 총괄했다.
일일 호프에는 2026년 상반기 본당 전입 교우를 비롯해 3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 중 요셉홀 대형 스크린에는 자모회와 자부회의 활동 모습, 세계청년대회 관련 영상이 상영돼 참석자들이 행사의 취지에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상반기 전입 교우와 레지오 마리애 ‘천상의 모후’ 쁘레시디움 전 단원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윤제환(베난시오) 총회장은 “이번 일일 호프 행사에는 상반기 전입 교우 40여 명을 초대해 본당 분위기를 익히고 친교를 나눌 수 있도록 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자부회가 더욱 활성화되고, WYD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중고등부 자모회 남임선(헬레나) 회장은 “신부님과 수녀님들을 비롯해 각 단체 봉사자들의 도움 덕분에 자모회에서 일일 호프를 기획하고 진행할 수 있었다”며 “행사 취지에 공감해 기쁜 마음으로 후원해 주신 분들의 뜻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일일 호프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 800여만 원은 WYD와 본당 중고등부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성기화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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