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알림마당

Home

게시판 > 보기

교구소식

공동체성 라자로 마을, 제39회 자선음악회 ‘그대있음에’ 개최

작성자 : 홍보국 작성일 : 2026-06-29 조회수 : 231

설립 75주년 기념…6월 17일 경기 성남아트센터


Second alt text
6월 17일 경기 성남아트센터에서 제39회 자선음악회 ‘그대있음에’가 진행되고 있다. 이승훈 기자

성 라자로 마을이 국내외 한센병 가족을 돕기 위해 마련한 자선음악회 ‘그대있음에’ 제39회 공연이 6월 17일 경기 성남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성 라자로 마을 설립 75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음악회는 ‘작은 몸짓, 큰 사랑 - 레오 14세 교황 권고 「내가 너를 사랑하였다」’를 주제로 마련됐다.

이날 무대는 관현악, 성악, 크로스오버, 대중음악을 아우르며 꾸며졌다. 프리마아르스 오케스트라는 <아리랑 환상곡>으로 음악회의 문을 열었고, 베이스바리톤 길병민과 소프라노 장혜정은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Panis Angelicus(생명의 양식)> 등 가곡과 성가를, 크로스오버 그룹 리베란테는 <여정> 등으로 무대를 이어갔다.

2부에서는 가수 김종환과 리아킴, 박기영, 안치환이 <사랑을 위하여>, <위대한 약속>, <Nella Fantasia>,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등 대중에게 친숙한 곡들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마지막에는 출연진과 관객이 함께 <걱정말아요 그대>를 부르며 음악회를 마무리했다.

수원교구장 이용훈(마티아) 주교는 축하 메시지를 통해 “오늘 이 자선음악회는 작은 사랑들이 모여 큰 희망을 이루는 자리”라며 “무대 위에서 울려 퍼지는 아름다운 선율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고통 받는 이들을 향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가 된다”고 밝혔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

첨부파일

신고사유를 간단히 작성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