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알림마당

Home

게시판 > 보기

교구소식

교구[포토] 수원가톨릭대학교 제13대 총장 한민택 신부 취임 미사

작성자 : 홍보국 작성일 : 2026-08-18 조회수 : 112

차이와 다름을 서로 인정하고 수용하는 가운데 “함께, 한마음”(사도 1,14)으로 나아가는 예수님을 닮은 교회, 그런 교회를 꿈꿉니다.


수원가톨릭대학교 제13대 총장으로 임명된 한민택(바오로) 신부의 총장 취임 미사가 8월 17일(월) 오후 수원가톨릭대학교 대성당에서 거행됐다.



▴2026.08.17. ‘수원가톨릭대학교 제13대 총장’ 한민택 신부가 광암학원 이사장 이용훈 주교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학교법인 광암학원 이사장 이용훈(마티아) 주교 주례로 거행된 한민택 신부의 총장 취임 미사는 원주교구장 조규만(바실리오) 주교와 춘천교구장 김주영(시몬) 주교를 비롯해 수원가톨릭대학교 역대 총장 신부들과 가톨릭대학교 및 광주‧인천가톨릭대학교 사제단, 파리가톨릭대학교 Jean-Louis Souletie 신부, 사제단이 공동 집전했다.



▴2026.08.17. ‘수원가톨릭대학교 제13대 총장 한민택 신부 취임 미사’가 수원가톨릭대학교 대성당에서 거행됐다.

미사에는 사제‧수도자‧신학생‧수원가톨릭대학교 은인 및 평신도 등 400여 명이 참례했다.


취임 미사 중에는 ‘취임식’이 마련됐다. 내빈 소개에 이어, 임명장 수여‧꽃다발 증정‧총장 약력 소개‧취임사‧학생 대표 인사‧축가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광암학원 이사장 이용훈 주교는 한민택 신부에게 임명장과 교기(校旗)를 전달했다.



▴2026.08.17. 광암학원 이사장 이용훈 주교가 수원가톨릭대학교 신임 총장 한민택 신부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있다.



▴2026.08.17. 이용훈 주교로부터 전달받은 교기를 총장 한민택 신부가 힘차게 흔들고 있다.


신임 총장 한민택 신부는 취임사에서 “차이와 다름을 서로 인정하고 수용하는 가운데 ‘함께, 한마음’(사도 1,14)으로 나아가는 예수님을 닮은 교회, 그런 교회를 꿈꾼다.”라고 말했다.


한 신부는 수원가톨릭대학교 구성원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무엇을 할 것인지, 어떻게 할 것인지 궁리하고 찾는 가운데, 우리 학교에 맡겨주신 과제들을 학교 공동체가 혁신하여 실현해 나갈 것임을 그리고 또 그것에 대한 방법을 계속해서 찾아나갈 것”이라고 다짐하면서, 총장으로서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함께, 한마음”으로 나아가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예수님의 마음을 닮은 교회, 열려 있고 환대하는 교회, 자비로운 교회, 늘 가까이에 있어서 언제든 찾으면 만날 수 있는 교회, 부르면 늘 응답하는 교회, 늘 그 자리에서 기다려주는 교회, 먼저 다가와 말을 건네고 자상하고 친근하고 다정다감하게 함께 있는 교회, 기쁠 때 함께 기뻐하고 슬플 때 함께 울어주며, 억울할 때 나의 편이 되어주고, 서운하고 괴로울 때 마음이 풀릴 때까지 같이 있어주는 교회”를 꿈꾼다고 말한 한 신부는 ‘눈에 보이는 현존으로 세상 속에 살아가는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 안에서 하나가 될 때’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8.17. ‘수원가톨릭대학교 제13대 총장 한민택 신부 취임 미사’ 중 있은 ‘취임식’에서 한민택 신부가 ‘취임사’를 하고 있다.

한민택 신부는 취임사를 시작하며, “저를 믿어주시고 지금까지 사랑과 조언을 아끼지 않은 모든 이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라고 인사 전했다. 그리고, “하느님께서 계속해서 신부님의 길을 열어주실 거라 믿습니다.”라고 해 주신 프랑스 대주교님의 말씀처럼, 주님과 많은 분들을 믿고 의지하며 맡은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취임 미사를 주례한 학교법인 광암학원 이사장 이용훈 주교는 강론을 통해 “총장의 직무는 단순히 대학을 운영하는 행정가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참사랑을 실천하는 참목자를 양성해 내는 것”이라며, “신학교는 건전한 지식과 더불어 사람들의 삶을 이해하고 시대의 변화를 감지하며,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복음을 기쁘게 전할 수 있는 사제를 길러내는 곳”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주교는 수원가톨릭대학교가 ‘시노달리타스를 배우는 학교가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주교는 “오늘날의 교회는 성직자뿐만 아니라 모든 하느님 백성이 함께 선교 사명을 수행해야 하기 때문”이라며, “대학 공동체 구성원들이 서로 경청하고 협력하며, 공동체 안에서 책임을 나누는 삶을 자연스럽게 익혀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이 주교는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것은 바로 새로운 목표와 방법, 그리고 새로운 사람”이라며, “1984년 개교 이래 설립 50주년을 향해 새로운 출발선에 선 수원가톨릭대학교가 앞으로도 복음의 기쁨을 전하는 착한 목자, 영성과 지성을 겸비한 사제, 그리고 시노달리타스와 선교 정신을 실천하는 한국 교회의 모범적인 지도자를 양성해 주기를 바란다.”고 희망했다.



▴2026.08.17. ‘수원가톨릭대학교 제13대 총장 한민택 신부 취임 미사’에서 이용훈 주교가 강론을 하고 있다.

이 주교는 “교회의 직무는 자신의 능력으로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부르심과 은총 안에서 감당하는 사명”이라면서, “착한 목자이신 주님께서 새 총장 신부님 앞날에 풍성한 은혜를 내려주실 것이라 믿는다.”라는 말로 한민택 신부를 격려했다.



▴2026.08.17. ‘취임식’에서 수원가톨릭대학교 신학생들이 ‘그 이름, 사제’를 불러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2026.08.17.  ‘수원가톨릭대학교 제13대 총장 한민택 신부 취임 미사’를 주례한 주교단과 사제단이

 마침 강복을 하고 있다. 



▴2026.08.17. ‘수원가톨릭대학교 제13대 총장 한민택 신부 취임 미사’ 후 단체 사진


‘수원가톨릭대학교 제13대 총장 한민택 신부 취임 미사’ 후 ‘마리아’ 홀과 ‘사랑방’, 학생식당에서는 축하연이 열렸다.


축하연에 함께 한 한민택 신부의 은사 파리가톨릭대학교 Jean-Louis Souletie 신부는 “총장 취임 미사에 초대를 받아 기쁘고 행복하다.”면서, “한민택 신부가 걸어온 모든 학업과 모든 과정이 인간적이고 영적이었다. 이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한민택 신부님과 같은 총장을 만나게 된 신학생들은 행운이다.”라고 말했다.



▴2026.08.17. ‘취임 미사’ 후 ‘마리아’ 홀에서는 축하연이 열렸다.

Jean-Louis Souletie 신부와 이용훈 주교, 한민택 신부, 조규만 주교, 김주영 주교가 함께 케이크의 촛불을 끄고 있다. 

첨부파일

신고사유를 간단히 작성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