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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포토] 단대동 본당 설정 50주년 기념 미사

작성자 : 홍보국 작성일 : 2026-10-19 조회수 : 279

1976년 10월 12일 설정돼 올해 설정 50주년을 맞이한 제2대리구 단대동 본당(주임 박유현 빈첸시오 신부)이 10월 18일(주일) 오전, ‘본당 설정 50주년 기념 미사’를 봉헌했다.


교구장 이용훈(마티아) 주교가 주례하고 교구 사제단이 공동집전한 기념 미사에는 내‧외빈과 신자 440여 명이 참석해, 지난 반세기 동안 공동체에 베풀어 주신 하느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를 드렸다.



▴2026.10.18. ‘단대동 본당 설정 50주년 기념 미사’가 이용훈 주교 주례와 사제단 공동집전으로 봉헌됐다.


이용훈 주교는 강론을 통해, “50주년은 단순히 과거를 기념하는 날이 아니라, 복음의 역사를 새롭게 써 나가겠다고 다짐하는 계기”라며, 주님께서 앞으로도 공동체와 함께하시며 세상의 복음화를 이끌어 주실 것이라고 격려했다.


‘전교 주일’이기도 한 이날 이 주교는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으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되새기며, 성당 문을 나서 복음을 세상에 널리 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가정과 본당, 직장과 이웃 안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용서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손을 내밀고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는 것이 복음 선포의 출발점’이라며, 우리의 삶을 통해 이웃이 하느님의 사랑과 평화를 느낀다면 그것이 곧 선교 사명을 실천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10.18. ‘단대동 본당 설정 50주년 기념 미사’에서 이용훈 주교가 강론을 마치며 공동체와 함께 ‘자, 일어나가자!’를 외치고 있다.

이용훈 주교는 강론을 통해 “50주년은 과거를 돌아보는 이정표인 동시에 미래를 향해 새롭게 나아가는 출발점”이라며, 복음을 실천하는 공동체로 더욱 성장하기를 당부했다.


주임 박유현 신부는 인사말을 통해, 본당 설정 5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교구장 주교와 사제단, 내‧외빈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이어 기도와 봉사로 50년 세월을 함께 걸어온 본당 공동체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단대동 본당의 지난 반세기 신앙 여정을 함께 기념하자고 말했다.



▴2026.10.18. ‘단대동 본당 설정 50주년 기념 미사’에서 주임 박유현 신부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단대동 본당 설정 50주년 기념 미사는 이용훈 주교와 사제단 강복으로 끝마쳤다.



▴2026.10.18. ‘단대동 본당 설정 50주년 기념 미사’를 마치면서 이용훈 주교와 교구 사무처장 손창현(이냐시오) 신부, 제2대리구 사무처장 배명섭(안드레아) 신부, 8대 주임 이상헌(플로렌시오‧팽성) 신부, 은행동 주임 최인각(바오로) 신부, 비서실장 문석훈(베드로) 신부, 11대 주임 이규성(요셉‧제2대리구 청소년2국장) 신부, 안나의 집 김하종(빈첸시오) 신부가 강복하고 있다.



▴2026.10.18. ‘단대동 본당 설정 50주년 기념 미사’를 마치고 이용훈 주교와 사제단이 퇴장하고 있다.

신자들이 이용훈 주교의 강복을 받고 있다.



▴2026.10.18. ‘단대동 본당 설정 50주년 기념 미사’ 후 박유현 신부와 이용훈 주교, 정성한(베네딕토) 총회장이 기념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1976년 10월 12일 설정된 제2대리구 성남지구 단대동 본당은 성남시 중원구 산성대로396번길 13에 위치한다. 현재 신자 수 3,450여 명의 단대동 본당 공동체는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를 주보 성인으로 모시고, 앞으로 이어질 새로운 50년을 향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취재·사진_김선근(미카엘) 수원교구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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