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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포토] 안법고등학교 공간재구조화 사업 및 기숙사 ‘진선관’ 준공식 & 비전 선포식

작성자 : 홍보국 작성일 : 2026-10-28 조회수 : 143

수원교구 학교법인 광암학원(이사장 이용훈 마티아 주교) 소속 안법고등학교(교장 박현창 베드로 신부)가 10월 28일(수) 학내 진선관 앞마당에서 ‘공간재구조화 사업 및 기숙사(진선관) 준공식 & 미래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총사업비 180억 원(공간재구조화 사업 및 기숙사 ‘진선관’ 건축) 규모의 대대적인 교육 환경 개선 결실을 지역사회 및 교육 가족과 공유하고, 세계로 도약하는 미래 첨단 학교로서의 비전을 대내외에 선포하기 위해 마련됐다. 



▲ 2026.10.28. 안법고등학교가 개교 117년을 맞아 기숙사(진선관) 준공식과 미래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주례를 맡은 이용훈 주교가 축복의 기도를 하고 있다.


안법고등학교의 공간재구조화 사업은 교육부 ‘그린스마트 사업’과 경기도교육청 ‘경기형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총 100억여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40년 이상 경과된 아퀴나스관과 30년 경과된 웅지관의 대대적인 리모델링이 이뤄졌으며, 안토니오관 및 모세홀을 포함한 전 교사동에 최첨단 스마트 학습 인프라가 구축됐다. 


이날 준공식을 한 기숙사 ‘진선관’은 2023년 제3차 교육부 특별교부금 사업으로 선정되어 총사업비 79억여 원이 투입된 현대식 기숙사다. 진선관은 연면적 2,400㎡(약 726평) 규모의 지상 건물로, 4인 1실 체계에 총 120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는 쾌적한 주거 및 학습 지원 시설을 갖추었다. 



▲ 2026.10.28. 안법고등학교 현대식 기숙사 ‘진선관’


행사에는 학교법인 광암학원 이사장(이용훈 주교)을 비롯해 교장 박현창 신부,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풍물반의 식전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1부는 준공식 및 건물 축복식, 학교장 인사 및 내빈 축사(이용훈 주교, 안성시장, 안성교육지원청 교육장, 국회의원 등), 2부 비전 선포식, 3부 테이프 커팅식과 기념 촬영으로 진행됐다.



▲ 2026.10.28. 안법고등학교 풍물반이 축하 공연을 열어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사장 이용훈 주교는 “새롭게 문을 연 ‘진선관’은 이름 그대로 학생들이 참된 진리를 탐구하고, 선한 마음을 품으며 서로를 보살피는 따뜻한 삶의 터전이 될 것”이며, “친환경적이고 첨단 기술이 어우러진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아이들에게 미래 시대를 주도할 창의적이고 지혜로운 인재로 성장하는 든든한 날개가 되어줄 것”이라며 축사했다. 

이어 “‘안법고 미래 비전’이 단순한 목표를 넘어, 하느님 사랑 안에서 안법의 모든 학생이 각자의 달란트를 발견하고 꿈을 향해 담대하게 나아가는 희망의 이정표가 되기를 마음 깊이 응원한다.”라며 “오늘 자리를 함께해 주신 모든 분에게 축복과 평화를 빈다.”고 말했다.



▲ 2026.10.28. 이 주교가 건물 축복을 위해 성수를 뿌리고 있다.



▲ 2026.10.28. 이 주교는 축사 중에 “안법고등학교가 이 사회와 교회가 필요로 하는 훌륭한 인재를 배출하는 

가톨릭 교육의 요람으로 더욱 빛나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교장 박현창 신부는 인사말에서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주택가가 밀집된 학교 안팎은 진동과 소음이 끊일 날이 없었고, 수차례 공사 중단의 변수도 있었지만, 완공이 된 지금 모든 수고로움보다는 감사한 마음이 훨씬 크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또한 “안법 공동체는 학교의 새 공간 조성과 그 완결에만 자족하며 머무르지 않고, 소중한 배움의 공간에서 안법인의 포부와 미래 자화상을 당당히 표현하고, 스스로 책임 의식을 갖겠다.”며 “소통하고 상생하는 교육의 건전한 동반 성장을 염원한다.”고 밝혔다.



▲ 2026.10.28. 교장 박현창 신부가 “소리 없이 격려해 주신 분들이 많았기에 

용기를 낼 수 있었다”며 참석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행사 2부 비전 선포식에서는 교장, 교직원, 학생, 학부모, 동문 대표 등 5인이 함께 무대에 올라 ‘안법 미래 비전 선언문’을 낭독했다. 


안법 미래 비전 선언문은 ‘진리를 탐구하고, 사랑을 실천하여, 인격을 완성하자.’는 교훈에 맞춰 다섯가지 선언으로 지어졌으며, 선언문을 통해 인성과 지성의 균형 잡힌 교육에 최선을 다하는 학교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어진 3부에서는 테이프 커팅식과 기념 촬영이 진행됐다.



▲ 2026.10.28. 행사에 참석한 이용훈 주교와 내빈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준공된 진선관은 오는 2027학년도 1학기부터 학생들이 정식 입실하여 미래의 꿈을 키워나가는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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