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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소식

교구2007 교구 10대 뉴스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7-12-23 조회수 : 636

  
교구장 사목교서 반포

교구장 최덕기 주교는 2007년을 열며 ‘대리구제의 성공적 시행’과 ‘가정 성화’를 골자로 하는 사목교서를 발표했다. 교구와 대리구, 본당 그리고 전 교구민은 지난 1년간 이 두 가지를 위해 뛰고 또 뛰었다.

성가정운동 돌입

교구는 2월 21일 대리구 및 본당, 교구 내 모든 가정이 참여하는 전 교구 차원의 성가정 운동에 돌입했다. 전국적으로 교구내 전 본당이 동시다발적으로 참여하고 교구내 모든 가정이 동참할 수 있도록 효과적으로 유도하는 이 같은 성가정 운동은 없었다.

평신도복음화 봉사자회 발족

평신도를 위한, 평신도의, 평신도에 의한 복음화 활동이 그 어느 때 보다 활발했던 한해였다. 복음화국은 복음화 봉사자회를 발족, 소공동체 및 선교, 가정복음화 등의 활성화에 불을 붙였다.

김학렬 용인대리구장 착좌
‘교구 사제들의 아버지’ 전 용인대리구장 고건선 신부가 8월 16일 선종, 많은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고신부의 후임 김학열 대리구장은 9월 7일 양지성당에서 착좌식을 갖고, 34개 본당 10만 신자, 5개 성지 용인대리구를 이끌어갈 대리구장 업무에 들어갔다.














 잘못된 성모신심 경각심 고취

교구장은 10월 1일 사목적 권고 ‘교회의 생활’을 발표, 상주의 사적계시를 중심으로 한 성모신심 등 일부 잘못된 성모신심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교구장은 또 11월 교구 내 일부 신자들 사이에서 퍼지고 있는‘가계치유’ 이설에 대한 강한 우려와 함께, 교구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안양대리구 합동 선교운동


안양대리구는 지난 10월 전교의 달을 맞아 한 달 동안 대리구 내 24개 본당 10만 8000여 신자가 동시다발적으로 참여하는 대형 합동 선교운동을 실시했다.


















 

 미리내 골프장 반대 확산

교구를 중심으로 전개되던 골프장 반대 운동이 시민 사회단체로 확산됐다. 그 결과 경기도는 2007년 12월 14일 오후 2시 30분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미산골프장 건설 유보결정을 내렸다.

 ‘가톨릭신문 수원교구’ 창간

교구와 가톨릭신문사는 10월 11일 교구청에서 ‘가톨릭신문 수원교구’ 조인식을 갖고 10월 28일부터 수원교구판 신문을 발행키로 약정했다. 이에 따라 수원교구민들은 기존 본지(24면)와 함께, 매주 수원교구 소식 및 관련 기획기사를 담은 별도의 수원교구판 신문을 받아볼 수 있게 됐다.



복음화국, 쉬는신자 설문

교구가 쉬는신자 3104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7.8%가 배우자 또는 배우자 이외의 가족에 의해 냉담을 하게 됐다고 대답했다. 쉬는신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가정 사목 차원의 접근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또 견진성사가 냉담 억제에 별다른 효과를 내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뽈리 화랑’ 개관

북수동본당 주임 겸 수원성지 전담 나경환 신부는 수원 팔달구 북수동 수원성지 내 구 소화초등학교 구관 1층을 리모델링, 뽈리 화랑(Polly Gallery, 미술관)을 열고 11월 21일 개관식을 가졌다. 이로써 교구에도 성미술 발전과 미술을 통한 문화 복음화의 토대가 놓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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