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대리구 발안성당 에서는 사상 최악의 원유 유출사고로 인해 실의에 빠진 어민들과 환경보호를 위하여 작은 힘을 보태기위해 12월 19일 봉사활동에 나섰다.
주임 박경민 (프란치스코) 신부와 함께한 신자 60여 명은 이날 신두리 해수욕장에서 곳곳의 기름을 닦아내는 작업에 참여하며 구슬진 땀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연제호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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