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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발안성당 안면도 기름유출 피해지역 자원봉사

작성자 : 연제호 작성일 : 2007-12-26 조회수 : 876

  평택대리구 발안성당 에서는 사상 최악의 원유 유출사고로 인해 실의에 빠진 어민들과 환경보호를 위하여 작은 힘을 보태기위해 12월 19일 봉사활동에 나섰다.

  주임 박경민 (프란치스코) 신부와 함께한 신자 60여 명은 이날 신두리 해수욕장에서 곳곳의 기름을 닦아내는 작업에 참여하며 구슬진 땀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연제호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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