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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소식

공동체화성지구 소공동체 2차 교육

작성자 : 연제호 작성일 : 2008-02-08 조회수 : 792
 

   지난 1월 4일 부터 시작된 2008년도 화성지구 소공동체 교육이 참석자 비율 67%를 기록한데 이어, 2월 1일 발안성당에서 두번째 강의가 있었다.
  
  소공동체의 목적(매곡성당 주임 이강건 신부), 소공동체 영성(봉담성당 주임 송영오 신부)을 주제로 한 이번 교육에는 400명이 넘게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송영오 신부는  "남에게 해야 할 의무를 다하십시오. 그러나 아무리 해도 다할 수 없는 의무가 한 가지 있습니다.그것은 사랑의 의무입니다." (로마 13,8), "
오히려 여러분은 사랑으로 서로 종이 되십시오. 모든 율법은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여라'라는 한마디 말씀으로 요약됩니다."(갈라디아 5,14)라는 바오로 사도의 말씀을 설명하며, "바오로 사도가 강조했듯이 결단과 포기와 사랑은 봉사자에게 매우 중요한 것들이며,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세속적인 욕심을 포기하지 않은 채 하느님과 올바른 관계를 가지려는 봉사자는 봉사자가 될 수 없으며, 이 모든 것을 의미 있게 하는 '사랑'의 정신을 지닌 봉사자여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연제호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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