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성소못자리의 향연 ‘갓등축제’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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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자리의 향연, 수원가톨릭대학(총장 방상만 신부) 갓등축제가 5월 8~12일 신학교 일원에서 성대히 열렸다. 이번 축제에서 신학생들은 그동안 쌓은 젊은 기도와 묵상의 열매들을 창작곡 발표회,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발산했다. 특히 신학생들은 나주 윤 율리아를 풍자한 ‘마주 윤 율리아’ ‘몽룡전’ ‘거침없는 예수님 시즌 2’ 등 다양한 거리극을 통해 물질만능주의와 감각주의 등 세태를 풍자하고, 교회의 미래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현 수원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