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병원장 차영미 수녀)은 수원시 팔달구 보건소(소장 김재복)와 6월 12일 수원 매교동성당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무료진료 ‘해피건강 사랑나눔터’ 행사를 공동으로 펼쳤다.
찾아가는 보건의료서비스 실천의 장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일반 주민들은 물론 병원을 찾아가기 힘든 지역 노인 등에게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한편 성빈센트병원은 지난 2006년부터 경기도 인근 지역을 찾아가 무료진료를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 의료봉사활동을 꾸준히 마련하고 있다.
가톨릭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