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기뻐하십시요,끊임없이 기도하십시요,모든일에 감사하십시요,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님안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에게 바라시는 하느님의 뜻입니다." (데살1서5,16~18)
10월 6일 2008년도 안산대리구 성령봉사회 음악피정이 월피동성당에서 열렸다. 한국카톨릭문화원 주관의 이번 피정은 6백여 명의 신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묵주기도와 개회사(안산대리구 성령쇄신봉사회 지도 정지용 신부)로 시작되었다.
신자들은 이날 박유진(바오로) 신부와 성가단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목소리에 매료되어, 믿음과 거룩한 기쁨의 축제를 만드는 감동의 시간을 보냈다.
최승관 명예기자
"바람속에서도 주님이 계시고 붉게 물든 낙엽이 떨어지는 소리속에서도 주님의 목소리가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할것입니다."(박유진 바오로 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