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대리구 퇴촌본당(주임 김종남 신부) 강하공소 봉헌식이 10월 18일 오전 11시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왕창리 39-2 현지에서 교구장 최덕기 주교 주례로 거행됐다.
공소는 대지면적 990m², 건축면적 354.03m² 단층 건물로 지어졌다. 숙박시설도 마련돼 있어 ‘하늘자리 피정의 집’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며 신자들의 피정지로도 사용될 예정이다.
이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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