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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소식

공동체마리아의 아들 수도회 사제서품식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9-03-06 조회수 : 1093

 
 2월 28일 마리아의 아들 수도회 사제서품식이 정자동주교좌대성당에서 총대리 이용훈(마티아) 주교 주례로 거행되었다.
 
 이날 새 사제로 서품된 마리아의 아들 수도회 김성일(토마) 수사 신부는 “전능하신 하느님섭리에 감사드리며, 수도자로서 더욱 낮은 곳에서 성직과 공동체를 위하여 삶을 봉헌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성일 신부의 첫 미사는 3월 1일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에 위치한 수도회 본원에서 봉헌되었다.
 
 ‘화장품 파는 신부님’으로 잘 알려진 "마리아의 아들 수도회"는 이탈리아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1996년에 한국에 진출했다. 고통 받는 병자들과 다음 세대의 미래인 청소년 선도를 목표로 하고 있는 수도회는 현재 로마에서 생산한 화장품을 수입, 판매해 그 수익금으로  수도회가 2003년 설립한 장애인 복지시설 "바다의 별"을 운영하며 교구 관내 성인 지적 장애우 60여 명을 보살피고 있다. 또 피정센터와 함께 몬띠가족상담소를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문의 031-207-4983 www.mariasons.or.kr)
 
 
 

 
 

이윤창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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