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일 이용훈 주교 착좌미사 시작 전 정자동 주교좌 성당 하늘에 무지개가 걸렸다. 구름한점 없는 맑은 하늘에 이례적으로 모습을 드러낸 무지개는 마치 교구의 희망찬 미래를 축복하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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