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2008년 말 현재 교구 교세통계(하)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9-06-07
조회수 : 954
대리구별 미사 참례율 수원 35.13%-안양 33.89% 순
견진자 1만4178명·첫 영세자 5702명·성사혼 1035건
부활·성탄 판공성사 참여율 각 대리구 35~40% 유지
■ 성사사목(세례)
2008년 총 세례자 수는 1만8,411명으로 전년도 1만9.854명에 비해 약간 줄었다. 이중 7세 이상 어른이 1만3894명, 7세 미만 어린이가 4,517명이었다. 어린이는 대상자 8,738명 중 51.69%가 세례를 받았다. 성별로는 남자가 7,837명, 여자가 1만57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리구별로는 성남대리구가 3,126명, 수원대리구가 3,143명, 안산대리구가 2,469명, 안양대리구가 3,843명, 용인대리구가 3,355명, 평택대리구가 2,475명이었다. 2007년 영세자 대비 증감률에서는 안양대리구가 5.23%, 평택대리구가 0.65% 증가한 반면 나머지 4개 대리구는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연령별 세례자 중 남자의 경우 만1~6세가 21.51%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고 이어 만40~49세(14.29%), 만30~39세(13.69%), 만50~59세(8.54%) 순이었다. 여자의 경우 만30~39세(19.46%)가 가장 많았고 이어 만1~6세(15.99%), 만40~49세(12.53%), 만20~29세(11.70%) 순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수치는 6개 대리구의 연령별 세례자 비율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나고 있다.
■ 성사사목(혼인)
2008년 한 해 동안 성사혼은 1,035건, 관면혼은 1,904건이었다. 6개 대리구의 관면혼율 평균은 54.36%였다. 혼인강좌 이수자는 성남대리구 174명, 수원대리구 368명, 안산대리구 128명, 안양대리구 238명, 용인대리구 178명, 평택대리구 322명 등 총 2,304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 연령별 세례자 현황 <위-남자, 아래-여자>
■ 성사사목(판공, 냉담, 주일미사 참여비율)
견진자는 6개 대리구를 통틀어 1만4,178명, 첫영성체 실시자는 5,702명(대상자 1만5,742명)이며 영성체는 1301만1,444회, 고해성사는 80만3,483회로 집계됐다. 대리구별 견진자는 성남대리구 2,239명, 수원대리구 1,985명, 안산대리구 1,959명, 안양대리구 3,476명, 용인대리구 2,591명, 평택대리구 1,658명이었다.
부활판공성사는 대상자 48만4,779명 중 17만6,062명이 실시해 실시자비율은 36.32%였다. 성탄판공성사는 대상자 48만9,213명 중 18만7,854명이 실시해 비율은 38.40%였다. 부활·성탄 판공성사 실시자 비율은 6개 대리구 모두 35~40% 선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소확인이 되는 냉담자는 2008년말 현재 10만9,454명이었으며 신자 수에 따른 주소확인 냉담자 비율은 15.23%였다. 거주지가 불분명한 냉담자는 15만7,780명 신자 수에 따른 거주 미상자 비율은 21.96%로 집계됐다.
대리구별로 신자 수에 따른 주일미사 참여자비율은 성남대리구가 31.97%, 수원대리구가 35.13%, 안산대리구가 31.48%, 안양대리구가 33.89%, 용인대리구가 32.90%, 평택대리구가 33.39%로 6대 대리구 모두 30%를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