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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소식

본당하안본당 중고등부 바오로서간 완필 모범상 시상

작성자 : 최효근 작성일 : 2009-07-05 조회수 : 785
 
 안산대리구 하안본당(주임 김상순 신부)은 지난 7월 5일, 바오로 해를 마감하면서 중고등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바오로 서간 성경 필사 완필에 대한 모범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성경 필사는 교구 차원의 행사와는 별도로 실시되었는데, 중·고등부 학생들은 물론 교사들도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고등부 3명, 중등부 2명, 교사 4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는데, 이들에게는 본당 신부 모범상과 함께 부상으로 제주도 2박 3일 여행권이 수여됐다.
 
 시상식에서 김상순 신부는 “학생들도 가정과 학교에서 기도와 말씀의 생활화와 성사와 전례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내적 복음화와 외적 복음화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번 바오로서간을 완필하면서 체험한 바오로 사도의 선교정신을 이어 받아 주변 중고등부 학생에게 적극적으로 선교를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수상자 명단]
 
<중등부> 김슬우(도미니코, 중2), 이상빈(프란치스코, 중2)
<고등부> 박다예(매임 데레사, 고1), 최민정(체사리아, 고2), 최성주(카타리나, 고2)
<교사부> 이성은(안젤라), 이로사(로사), 박다솜(효주 아녜스), 이예슬(모니카)
 
 

최효근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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