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알림마당

Home

게시판 > 보기

교구소식

공동체북수동성당 정의의거울 Pr. 1000차 주회

작성자 : 이윤창 작성일 : 2009-07-02 조회수 : 859

 
 수원대리구 북수동본당(주임 나경환 신부) 천사들의 모후 꾸리아 소속 정의의 거울 Pr. (단장 김덕현 )이 1000차 주회를 맞이했다.
 
 7월 1일 천 번째 주회이지만, 조용하고 엄숙한 기도로 시작되는 것은 19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단원들은 그저 기쁨과 희망의 설레임을 마음에 담은 채 주님께 기쁨과 영광을 봉헌했다. 또 매주 수요일 열리는 수원성지 현양기도회에 참석하기 위해 주회를 마치자 마자 급히 발걸음을 재촉하는 단원들의 모습은, 과연 겸손한 성모님의 군대다웠다. 
 
 정의의 거울 Pr. 은 남녀 혼성으로 이루어 졌으며 지속적인 분가로 현재 총 7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다. 청년․소년 쁘레시디움을 설립했으며, 본당 천사들의 모후 꾸리아의 4간부가 모두 정의의 거울 pr. 단원들이기도 하다.
 
  단장 김덕현(대건 안드레아) 씨는 “우리 쁘레시디움이 끊임없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주님의 은총과 성모님의 도움과 단원들이 항상 순명하고 서로 협조하며 사랑으로 감싸 안았기 때문”이라고 전하였다.
 
 주임 나경환 신부는 훈화를 통해 “길이요, 진리이시며 생명이신 주님께 감사드리고, 성모님의 도움에 더욱 감사를 드리자”고 하시며, “지극히 겸손하신 성모님의 순명과 비움의 자세로 서로가 사랑하고 협조할 것”을 당부했다.
 
이윤창 명예기자
 
 
                                   
 
 
첨부파일

신고사유를 간단히 작성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