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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소식

본당생활성가 가수 신상옥과 함께하는 음악 피정

작성자 : 박명영 작성일 : 2009-07-21 조회수 : 849
 
일어나 걸어라,
내가 새 힘을 주리니,

일어나 걸어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나의 등 뒤에서
나를 도우시는 분…
 

 
신자들의 지친 어깨를 편안하게 해주는 음악 피정이 7월 20일 월피동본당(주임 이헌수 신부)에서 열렸다. 성령쇄신봉사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피정은, 생활성가 가수 신상옥(안드레아)씨가 주님을 찬양하는 음악으로 메마르고 지쳐있던 신자들에게 위로와 평안함을 안겨 주었다.
 
 
 노래 중간 중간에 신상옥 씨 자신의 체험과 주변 인물들의 예를 든 짧은 이야기들과 여기에 곁들인 찬양은 신자들 마음에 더 가까이 가 닿았다.
 
 “하느님을 찬양하고 돌아가는 발걸음이 가볍다”며 기쁘게 웃는 이영숙(알마) 씨는 “찬양을 통해서 예수님의 마음에 조금 더 다가 갈 수 있었고, 마음에 평화를 얻었다” 며 “앞으로는 생활 속에서 주님을 찬양하며 기쁘게 살아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진행을 맡은 월피동본당 성령쇄신봉사회 이숙자(글라라) 씨는 “우리는 하느님 안에 있으면 감사하게 된다”며 “지금 이 순간 베풀어주신 모든 은총에 감사하며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명영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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