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1일 서품식 성인 호칭 기도 중, 새 사제가 입을 제의(祭衣) 너머로
서품자들이 땅에 엎드려 가장 비천한 자로서 주님께 봉사할 것을 드러내며 기도를 바치고 있다.

이날 서품식에는 교구 사제단과 수도자, 수품예정자 가족, 신자 등 6천 5백여 명이 참석했다. 이용훈 주교는 스무 명의 새 사제들을 축복하면서 이들이 “교회와 하느님 나라를 위해 참된 사제로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청했다. 교구 홍보전산실
사제서품식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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