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알림마당

Home

게시판 > 보기

교구소식

교구수원교구 사제서품식 열리던 날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9-08-30 조회수 : 1088
8월 21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9년도 교구 사제서품식은 환희와 기쁨, 은총과 축복이 가득한 거룩한 잔치였다. 체육관을 가득 메운 6500여 명의 교구민들은 새 사제들이 예수 그리스도만을 고백하고 따르며 양떼들을 이끄는 참목자가 되도록 하느님께서 은총 내려 줄 것을 청했다. 사제의 해에 교구장 이용훈 주교가 주례한 첫 사제서품식으로 더욱 뜻 깊었던 현장을 돌아본다.
 
- 성인 호칭기도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사제 수품자들이 엎드려 가장 낮은곳에서 주님의 충실한 사목자로 살아갈 것을 다짐하고 있다.
- 수원교구 20명의 새 사제가 교구장 이용훈 주교를 비롯한 참석자들에게 첫 강복을 주고 있다.
- 자신의 몸을 태워 세상을 밝히는 촛불처럼 참목자의 삶을 주님께 청하고 있는 수품자들
교구에 20명의 사제가 탄생했다.
- (위) 8월 21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거행된 사제 서품식 영광의 주인공들 (아래) 수원교구 서품식 참가자들이 출신본당 새 사제를 축하하는 플래카드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 이용훈 주교가 새 사제들에게 안수하고 있다.
 
 

신고사유를 간단히 작성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