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교구 수도장상 모임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9-12-04
조회수 : 405
교구 내 수도회 장상들이 11월 27일 교구청 지하대강당에서 모임을 가졌다.
▲2010년도 교구장 중점 사목방향에 대한 설명(총대리 이영배 신부)과 ▲총대리 신부와의 대담 시간을 가진 16개 수도회 수도 장상 26명은, 이날 한국천주교회 창립선조의 시복시성(강사-최인각 신부 *위 사진 왼쪽)에 관한 특강에 이어 낮 기도, 오찬 순으로 모임을 마쳤다.
이날 이영배 신부는 교구장 사목교서에 대해 설명하면서 ‘청소년 사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당장 변화하자는 것이 아니라 3년간 체계화 현실화해서 올바로 나갈 수 있는 길을 열자는 새 이정표를 제시한 것”임을 전하고, “청소년들이 스스로 찾아갈 수 있는 참된 길을 제시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교구가 여러 면에서 성장하고 성숙할 수 있는 데에는 여러 수도회에서 전개하는 복음화를 위한 노력 때문”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교구 홍보전산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