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알림마당

Home

게시판 > 보기

교구소식

본당곤지암본당 ‘치명자의 모후’ Cu. 아치에스

작성자 : 성기화 작성일 : 2010-03-21 조회수 : 825
 
 3월 21일 성남대리구 곤지암본당 ‘치명자의 모후’ 꾸리아(단장 김재열 마태오, 영성지도 송영규 신부)는 14개 쁘레시디움 단원 2백여 명(협조단원 포함)이 참례한 가운데 아치에스(Acies) 행사를 가졌다.
 
 이날 교중미사 후 한복과 정장의 단정한 모습으로 차려입은 소년 쁘레시디움을 포함한 모든 단원들은 ‘로사리오 기도드릴 때’ 성가를 시작으로 ‘양팔기도’를 드리며 성모상 앞에서  단합과 충성을 서약했다.
 
 “저의 모후 저의 어머니시여, 저는 오직 당신의 것이오며, 제가 가진 모든 것이 당신의 것이옵나이다”
 벡실리움에 손을 얹은 채 단원들은 한 1년 동안 죄악의 권세와 싸울 힘과 축복을 받기 위해 정성을 다하여 선서에 이어 기도를 봉헌했다. 성체 강복도 이뤄졌다.
 
 송영규(바오로) 신부는 훈화를 통해 “꾸리아 단장을 포함한 4간부를 중심으로 모든 단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새로운 각오로 내적·외적 복음화에 매진해 주시길 바란다”며, “그동안 본당의 크고 작은 일과 입교권면 및 냉담자 회두 등에 크게 이바지해왔는데, 그 자양분이 되는 ‘영성교육’에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2001년 2월 18일 창단된 ‘치명자의 모후’ Cu.는 현재 14개 쁘레시디움의 행동단원 120명과 협조단원 10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 복음화의 주요 역할을 담당하여 성모님의 군대로서 하느님 사업에 앞장서서 노력하고 있다.
 

성기화 명예기자

 

신고사유를 간단히 작성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