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알림마당

Home

게시판 > 보기

교구소식

공동체광주지구 ‘모든 성인의 모후’ Co., 꼬미시움 승격 기념미사

작성자 : 성기화 작성일 : 2010-09-17 조회수 : 545
 

지난 9월 5일자로 꼬미시움으로 승격된 성남대리구 광주지구 ‘모든 성인의 모후’ Co.(단장 마용덕 유스티노, 영성지도 김길민 신부)가 9월 17일 기념미사를 봉헌하고 성모님의 충실한 군사로서 자신의 성화와 선교에 더욱 매진하기로 다짐했다.
 
 이날 오후 7시 30분 광주본당에서 봉헌된 감사미사에는 ‘모든 성인의 모후’ Co. 소속 곤지암 ‘치명자의 모후’ 꾸리아 등 10개 꾸리아 소속 행동단원 및 협조단원 등 4백여 명이 참석했다. 레지오 마리애는 쁘레시디움(Pr.)을 기본으로, 꾸리아(Cu.)→꼬미시움(Co.)→레지아(Re.)→세나뚜스(Se.)→꼰칠리움(Concilium)의 상위 단위로 이루어진다.
 
 광주지구 ‘모든 성인의 모후’ Co.의 승격으로 수원 ‘천지의 모후’ 레지아(단장 김상국 토마스, 영성지도 문희종 신부)는 산하에 27개의 꼬미시움(성남대리구 5개, 수원대리구 4개, 안산대리구 4개, 안양대리구 4개, 용인대리구 5개, 평택대리구 5개)을 두게 됐다.
 
 기념미사 강론에서 김길민 신부는 “8년 전 제1차 수원교구 시노두스 개최로 청소년 신앙생활 활성화와 더불어 교구 사목지침의 한 축을 이루는 구역·반 소공동체 활성화에 힘을 불어넣은 조직이 바로 레지오 마리애였다”며 “이제 하남 ‘로사리오의 모후’ Co.으로부터 분단하여 새롭게 독립·승격한 광주 ‘모든 성인의 모후’ Co. 모든 단원들은 충성과 덕행, 용기로서 하느님 나라 건설에 매진하자”고 청했다.
 
 단원들이 적어도 일주일에 2시간 사목활동을 도와 봉사하는 레지오 마리애는, 평신도 사도직 활동 단체로 모든 은총의 중개자이신 마리아를 총사령관으로 모시고, 그분의 강력한 지휘 아래 군단(Legio)을 조직하여, 세상 죄악의 권세에 대항하고 교회에 봉사하는 신심 단체이다.

 

성기화 명예기자

 

 

신고사유를 간단히 작성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