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7일(금)부터 2박 3일간 경기 가평군 계성 푸른누리 수련원에서 한국가톨릭상담심리학회(학회장 박현민 신부) 제3회 동계수련회가 개최된다.
“함께하는 우리, 행복한 동행”이란 주제로 열리는 수련회는 ▲개강미사 ▲상담과 영성(박현민 신부, 홍성남 신부) ▲가족 치료(김용태 교수) ▲집단상담 체험시간으로 이루어진다. 2008년에 문을 연 심리학회는 현재 28명의 2급 상담사를 배출하였으며, 2011년 3월부터 시작하는 제7기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문의: 070-8235-1617)
이상숙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