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알림마당

Home

게시판 > 보기

교구소식

공동체故 김수환 추기경의 사랑정신 본받자!

작성자 : 이안라 작성일 : 2011-03-02 조회수 : 708
  우리나라 장기기증 운동과 생명나눔 문화의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故 김수환 추기경의 ‘나눔 바이러스’ 확산에 천주교 수원교구도 함께 한다.
 
 천주교 수원교구 사회복음화국 한마음운동본부(이하 한마음)는 지난 2008년부터 범 교구차원으로 실시해 오고 있는 ‘사랑의 생명 나눔 헌혈 및 장기기증 캠페인’을 3월 13일부터 4월 10일까지의 일정으로 펼친다.
 
  3월 13일 안양 중앙성당에서 교구장 이용훈 주교 주례로 거행되는 발대 미사를 시작으로 펼쳐질 이번 캠페인은 ‘헌혈, 장기·조직 기증, 헌혈증서 봉헌, ARS 후원 모금’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진행된다.
 
  ‘사랑의 생명 나눔 헌혈 및 장기기증 캠페인’을 주관하는 한마음에서는 이 기간 동안 매 주일 교구 관할 대리구별로 거점 본당을 지정(총 23곳), ‘대한보건협회 부설 한마음 혈액원’과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의 협조로 헌혈 차량을 배차해 헌혈 참여 및 장기 기증을 독려할 예정이다. (* 첨부 - 배차 진행표)
  또한 캠페인에 참여하고 싶으나 현장 방문이 어려운 이들을 위해, 헌혈증 봉헌, 후원 ARS(060-700-1566)와 후원 계좌(국민은행 877001-01-300452 (재)천주교 수원교구 유지재단)도 열어두었다. 현장 방문 시 건강 상담 및 기본 검진(혈압, 혈당검사 등), 조직ㆍ장기기증 상담 및 접수도 이뤄진다.
 
  천주교 수원교구에서는 2008년부터 가톨릭 전례력의 ‘사순 시기’ 마다 수원교구 한마음운동본부 주관 아래 ‘사랑의 생명 나눔 헌혈 및 장기기증 캠페인’을 전개해 왔으며, 지난 2010년에는 캠페인 현장에서 1,270명이 헌혈에 참여하고, 헌혈증서 1,748장 봉헌, 장기·조직 기증 629명, 71명이 조혈모세포 기증하는 ‘나눔’의 성과를 남겼다.
 
  수원교구 한마음운동본부는 2008년 12월, 도내 헌혈 및 장기기증 인식 확산 공로 등을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2011년 수원교구 ‘사랑의 생명 나눔 헌혈 및 장기기증 캠페인’의 첫 번째 헌혈은 3월 13일 발대미사가 거행되는 중앙성당과 인덕원성당, 오전동성당에서 실시된다.(※문의: 수원교구 한마음운동본부 ☎ 031-268-3907)
 

홍보전산실

첨부파일

신고사유를 간단히 작성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