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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소식

본당죽전본당 레지오 마리애 전단원 교육

작성자 : 류재덕 작성일 : 2011-07-11 조회수 : 553

 
   죽전본당(주임 최황진 라파엘) 신비로운 장미 꾸리아(단장 강원동 엘리사벳)와 자비의 모후 꾸리아(단장 류재덕 정율베드로)는 7월 10일 성전에서 행동 단원과 협조 단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레지오 마리애 전단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작 기도에 이어 묵주기도, 까떼나 합송 후 특강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강은 말씀 선교 수도회 배형진(야고보) 신부의 “말씀을 통한 회개와 내적 치유”를 주제로 실시됐다.
 
  배 신부는 특강을 통해 ‘자케오의 영성 단계(변화)의 3가지’에 대하여 설명했다.
   그는 ‘첫 번째 외롭고 절망의 단계’에 있는 이들은 ‘부자는 되었지만 두렵고 불행하며 가슴 속에 응어리가 있는 사람’이라며 “이들은 예수님의 마음속으로 들어 갈 때 내적 치유가 된다”고 말했다. 이어 두 번째는 ‘결심(모범)의 단계’로, “일상생활에서 남을 의식하는 삶과 겉으로 보이는 것에만 집착하는 형식적인 단계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세 번째 ‘회개의 말씀’ 단계 설명을 통해, “자캐오가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나무 위에 올라 갈 때 모든 것을 내려놓고 회개했듯이 예수님의 은총 속에 증오, 복수심, 부정적인 기 등 모든 것을 내려놓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부정적인 감정,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용서의 진동을 느끼며 예수님의 신앙으로 봄으로써, 스스로의 마음속에, 의식속에, 하느님을 체험하는 삶을 영위할 때 진정한 내적 치유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류재덕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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