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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소식

교구배성진 신부 첫 미사 - 월피동본당

작성자 : 박명영 작성일 : 2011-08-22 조회수 : 1071

 

   8월 21일 월피동본당(주임 홍승식 아우구스티노)에서는 새 사제 배성진(아타나시오) 신부의 주례로 첫 미사가 봉헌되었다.

   첫 미사에는 수원대리구장 신부와 동료 사제들이 미사를 공동 집전하며, 수품을 받은 배 신부를 축하했다.
   미사에 참석한 신자들은 새 사제에게서 안수를 받았다.

   수원대리구장 최재용 신부는 축사를 통해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는 것입니다.’라는 성구 말씀을 잊지 말고 곧게 사제의 길을 걸어가라”고 당부했다.
   한편 월피동본당 주임 홍승식 신부는 새 사제에게 “‘꿈과 용기를 가지고, 좋은 일보다 항상 시련이 따르는 사제의 길을 잘 극복해 나가 훌륭한 사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하고, 또한 신자들에게는 새 신부를 위한 부탁의 말로 “사제의 허물을 덮고 용서해 주고 격려해 달라. 서로 사랑하는 일이 서로를 영광스럽게 만드는 길이다.”라고 강론했다.

 

박명영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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