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죽전 자비의 모후 꾸리아 연차 총 친목회
작성자 : 류재덕
작성일 : 2011-12-18
조회수 : 518
12월 18일 용인대리구 죽전본당 자비의 모후 꾸리아(단장 류재덕 정율베드로·영성지도 최황진 라파엘 신부)는 교중 미사 후 3층 교리실에서 단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차 총 친목회를 마련했다.
까떼나와 기도로 시작한 이날 연차 총 친목회에서 최황진 신부는 “우리 교회는 제도적 교회와 카리스마 교회가 존재하며 사탄이 존재하는 한 카리스마 교회는 존재하게 돼 있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성모님의 군대 또한 존재해야 하는데, 성모님의 군대인 레지오는 영성단체로서 성모님의 정신인 겸손 순명 기도를 마음 깊이 새기며 본당 활성화에도 힘을 기울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JPG)
쁘레시디움별 친교의 시간이 이어졌다. 윷놀이와 제기 차기 등 민속놀이가 각 쁘레시디움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어 친목을 도모하는 가운데 열기가 가득했다. 윷놀이는 예언자들의 모후pr.에서, 제기차기는 은총의 샘pr.이 우승을 차지했는데, 특히 김광국(안토니오) 은총의 샘pr부단장은 제기 차기에서 은총의 샘pr이 우승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하며 노익장을 과시 했다.
예언자들의 모후pr 남병화(그레고리오) 단장은 “이번 친목회를 통해 서로를 알게 되고 각 쁘레시디움 소개가 있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재덕 명예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