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리구 용인본당(주임 이호권 바르나바 신부)은 1월 7일 ‘Here I Am!’을 주제로 주일학교 중·고등부 학생들의 춤과 노래로 열정과 끼를 발산하는 청소년 축제를 관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었다.
이날 저녁미사 후 오후 8시 30분부터 지하1층 성당에서 펼쳐진 ‘제1회 용인본당 중·고등부 청소년 축제’는 ▲이 세상 살아가다 보면(노래, 전례부 6명) ▲그라시아 밴드(6명, 춤) ▲중학교 3학년(6명, 노래와 춤) ▲3명의 학생(춤) ▲고3 고별무대(4명) ▲고등부 무대(4명) 등의 프로그램과 교사들이 제작한 ▲중·고등부 동영상으로 1시간 여 동안 진행됐다.
성기화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