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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명학본당 레지오마리애 아치에스행사

작성자 : 송재순 작성일 : 2012-03-26 조회수 : 582

 
   3월 25일 안양대리구 명학본당(주임 한기석 마카리오 신부)에서는 레지오 마리애 단원과 협조단원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치에스행사가 거행됐다.
 
   한기석 신부는 훈화를 통해 “우리는 신앙인으로 살아가면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신앙을 증거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강조하며, “주님의 도구로 살아가는 시간을 통해 스스로를 정화시키는 삶과 성모님을 닮고자하는 삶을 봉헌하자”고 당부했다.
 
   시작 기도와 묵주 기도를 마치고 주임 신부를 선두로 선서가 시작됐다.
    모든 단원들은 백실리움에 손을 얹고 ‘저의 모후, 저의 어머니시여 저는 오직 당신의 것이오며, 제가 가진 모든 것이 당신의 것 이옵니다’라고 성모님께 선서한 후, 단장 선창으로 봉헌문 합송, 까떼나, 마침기도, 신부님 강복 순으로 이날 행사가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유영태(알로이시오) 씨는 “많은 인원이 참석한 것 같아 기쁘고 매년 하는 행사지만 새로운 마음으로 성모님께 봉헌하는 시간은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양대리구 명학본당에는 안양1지구 인정하신 동정녀 꼬미시움 소속의 죄인의 피난처 꾸리아(단장 이교훈 베드로)와 모든 성인의 모후 꾸리아(단장․ 함현득 임마누엘)가 있으며, 청소년 쁘레시디움 2개와 소년 쁘레시디움 4개를 포함해 25개의 쁘레시디움이 있다.
   한편, 명학성당은 주일미사 참례 신자수의 25%인 200여 명이 활동단원이고, 협조단원은 250여 명이 된다.

송재순·김선근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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