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는 6월 17일.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6월 29일)’을 앞두고 성남대리구 분당 성바오로 본당(주임 김건태 루카 신부)에서는 ‘제1회 주임 신부배 바오로 족구대회’가 열렸다.
이날 대회는 8개 지역 22개 형제회가 지난해 8월부터 올해 6월까지 장장 10개월에 걸쳐 치른 예선전을 통과한 팀들의 결승전으로, 형제회 일치를 통한 '우리가족 찾기' 의 의지를 드러낸 의미있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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