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안산대리구 성령쇄신 일일 대 피정
작성자 : 박명영
작성일 : 2012-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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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대리구 성령쇄신 일일 대피정이 10월 16일 월피동성당(주임 최중혁 마티아 신부)에서 전국 성령쇄신봉사회 박효철(베네딕토) 지도 신부의 강의로 있었다.
박효철 신부는 ‘예수님의 부활 사건’을 주제로 한 제1강의에서 “부활은 거룩한 변모이며, 예수님과 성모님의 만남 자체가 빛남”이라고 강조했으며, 2강의 때는 “때로는 삶이 힘겹거나 할 때, 소리치는 기도를 바쳐라. 목 놓아 울 때는 성경을 좀 더 읽어보기를 바란다”고 권고했다.
피정에 인숙(아녜스·54) 씨는 “예수님과 성모님의 만남이 나에게도 빛으로 다가 왔다”고 고백하고 “힘들 때 부르짖는 기도를 많이 바쳐야겠다”고 다짐했다.
박명영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