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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제29차 젊은이 성령안에 새생활 피정

작성자 : 김샛별 작성일 : 2012-11-12 조회수 : 721

 

 

  제29차 젊은이 성령안에 새생활 피정(팀장 정종철 다마소·영성지도 안민석 베드로 신부)이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간 마리아 아들 수도회 몬띠 피정의 집에서 열렸다.

 

   이번 피정에서는 다양한 영성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신앙 활성화와 성령안에서 도약을 피정 안에서 체험하도록 돕는 강의와 여러 프로그램들로 진행됐다.

 

   피정지도를 맡은 이석재(안드레아) 신부는 강의와 강론에서 “스스로가 각자 어떻게 하느님께 나를 봉헌할 수 있는지를 생각하고 우리가 잃었던 신앙을 되새기며 좋은 신앙을 잘 가꾸고 지켜 나가기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며, “신앙생활에 있어서 노력해야 하는 것들을 살펴보고, 하느님과 멀어진 것들을 발견하고 신앙을 깊이 찾을 수 있는 노력들을 해나가는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종철 팀장은 “피정을 통해 봉사자들과 참가자 모두가 각자 자신의 신앙을 리모델링하는 소중한 시간을 갖기를 바라며, 하느님 사랑을 느낀 피정자들과 그것을 나눈 봉사자들이 모두 성령의 놀라운 사랑과 능력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던 순간이었다”는 소감을 말했다. 또한, “피정 후에도 개인적으로 기도생활을 더욱 충실하게 하여 자신들의 신앙을 더욱 견고하게 성장시켜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파견미사에 이어 피정 참가자에게 견진성사 교육 수료증이 수여되었다.

 

   본 피정 단체는 교회의 가르침과 교구장 사목지침에 따라 많은 젊은이들이 성령 하느님을 체험하도록 이끌고 ‘기도와 말씀으로 사는 청년 사도를 양성’하는데에 비전을 두는 청년 성령쇄신운동 단체이다.

 

김샛별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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