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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스카우트 수원평화대(지도 함상혁 프란치스코 신부)는 지난 17일과 18일, 1박 2일 동안 가톨릭문화원에서 ‘신부님과 함께 하는 전례여행 대집회’를 실시했다.
대원 11명과 대장 3명과 함께 한 ‘신부님과 함께 하는 전례여행 대집회’에서 대원들은 지도 신부의 인도로 ‘전례 중에 갖추어야 할 자세, 동작, 말’과 ‘미사 때 사용하는 전례 도구와 전례력에 따른 제의’에서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미사시간에는 전례주년에 대한 강론을 들었다.
이튿날 대원들은 전날 배운 내용을 퀴즈로 복습하는 한편 평가의 시간을 가졌으며, 런닝맨 게임으로 일정을 마쳤다.
박명영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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