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알림마당

Home

게시판 > 보기

교구소식

열린마당교황 베네딕토 16세, 오전동본당 박인환(베드로) 씨에게 ‘교회와 교황을 위한 십자가 훈장’ 수여

작성자 : 이안라 작성일 : 2013-08-30 조회수 : 751
   교구는 “전임 교황 베네딕토 16세께서 수원교구 설정 50주년을 맞아 지난 2013년 2월 22일자로 수원교구 박인환(베드로. 오전동본당)에게  ‘교회와 교황을 위한 십자가 훈장’을 수여하셨다”고 발표했다.
 
   '교회와 교황을 위한 십자가 훈장’은 두드러진 공로와 열성으로 교회를 위해 공헌한 평신도들에게 수여되는 영예의 훈장이다.
 
   수원교구 평신도로서는 첫 번째로 ‘교회와 교황을 위한 십자가 훈장’을 받은 박인환(베드로) 씨는 지난 40여 년간 수원교구를 위해 여러 분야의 평신도 사도직에 봉사하며 교구 신자들로부터 존경을 받아왔다.
   그는 예비자 교리교사로서 뿐만 아니라, 2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교구의 요청으로 교구 신자들의 재교육을 위해 헌신해, 1993년 8월  8일에는 제2대 교구장 김남수(안젤로) 주교로부터 꾸르실료 발전의 공헌과 관련하여 ‘교회 공로상'을, 1998년 3월 21일에는 평신도 사도직 협의회 활동에 공헌한 것과 관련하여 제3대 교구장 최덕기(바오로) 주교로부터 '교회 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2009년 5월 31일에는  상대원 성당 30주년 기념 ‘교회 공로상’을 제 4대 교구장 이용훈(마티아) 주교로부터 수상했다.
 
   또한, 교육자로서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한 바를 인정받아 지난 1999년 대한민국 대통령의 훈장을 받기도 했다(국민훈장 목련장 서훈번호 제23981호).
 
   교황 훈장은 오는 10월 3일(목) ‘수원교구 설정 50주년 기념 신앙 대회 및 감사미사’에서 주한 교황 대사 오스발도 파딜랴 대주교가 수여할 예정이다.
 
   가족으로는 부인 유연신(세레나) 씨가 있으며, 외아들 박경민(프란치스코) 신부는 수원교구 판교 성 프란치스코 성당에서 주임 신부로 사목하고 있다.
 
교구 홍보전산실
첨부파일

신고사유를 간단히 작성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