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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소식
공동체제6기 수원교구 명예기자단, 용인·평택대리구장 예방
작성자 : 성기화
작성일 : 2014-02-18
조회수 : 761
수원교구 명예기자단(단장 이윤창 요한사도·영성지도 한정욱 베드로 신부)에 새로 합류한 제6기 명예기자들이 2월 18일과 20일, 각각 용인대리구청과 평택대리구청을 방문, 대리구장 신부에게 신임 인사를 했다.
18일 오후 2시 용인대리구청 1층 집무실에서 김영희(클라라·용인대리구 상현동본당), 남영희(아녜스·용인대리구 구성본당) 씨 등 2명의 신입 명예기자를 반가이 맞은 대리구장 김봉학(바오로) 신부는, “6하 원칙에 의해 ‘진실’을 보도하는 기사 작성이 쉽지만은 않을 것”이라며 “예수님 행실대로 ‘사랑 안에서 나누는 삶’을 통해 신자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영희 명예기자는 “명예기자 활동이 어렵고 힘들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을 했었는데, 대리구장님의 격려 말씀을 듣고 힘을 얻었다”고 전했다.
남영희 명예기자는 “‘수원주보’를 통해 명예기자에 응모했다”며 “명예기자 활동을 통해 신앙생활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본다”고 소감을 밝혔다.
20일에는 이원재(요사팟·평택대리구 모산골본당) 신임 명예기자가 평택대리구청을 방문, 대리구장 김화태(제르바시오) 신부와 사무국장 겸 복음화국장 이상헌(플로렌시오) 신부를 예방하고, 대리구청 직원들과도 상견례를 했다.
한편, 수원교구 명예기자단은 지난 2월 16일 교구 영성관에서 있은 ‘제6기 명예기자단 발대식’을 통해 제6기 명예기자 8명을 맞아들였다. 이로써 현재 교구 명예기자는 28명이며, 이들은 교구와 대리구, 본당 및 교구 내 곳곳에서 일어나는 ‘기쁜 소식’들을 ‘수원주보’와 ‘인터넷신문 news.casuwon.or.kr’, ‘가톨릭신문 수원교구’ 등을 통해 알리게 된다.
성기화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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