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리구 과천본당(주임 조원식 요셉 신부)은 3월 9일 교중미사를 마친 후 성당 로비 및 휴게실에서 성소 후원을 위한 일일 찻집을 열었다.
일일 찻집에서는 커피, 샌드위치, 쿠키 등이 판매됐다.
교우들은 휴게실에서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담소를 나누었으며, 점심 대용식으로 집에 가져가는 사람들도 많았다.
성소분과장 오인옥(글라라) 씨는 “판매하는 음식은 성소분과 교우들이 직접 정성들여 만들었다”며, 판매수익금은 성소 후원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과천성당 소속 신학생은 2명(대학원1명, 학부2학년1명)이고 예비신학생은 4명(고등학생 2명, 중학생2명)이다.
노창래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