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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교구 사회복음화국 사회복지회, 사회복지 전문가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작성자 : 이안라 작성일 : 2014-04-30 조회수 : 814
 
   교구 사회복지회(회장 배용우 바오로 신부)는 가톨릭상지대학교(총장 정일 가브리엘 신부)와 4월 28일 가톨릭복지회관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사회복지 전문가 양성을 위한 원격기반 학점은행제’를 시행하기로 했다.
 
   이번에 시행하는 ‘원격기반 학점은행제’의 개설 과목은 우선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건강가정사’ 관련 과목으로, 교구 소속 사제, 수도자, 신학생, 직원, 평신도에게는 50%의 장학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협약식은 점차 사회복지영역의 확대 필요성에 대응해, 사회복지관련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여건 조성에 상호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배용우 신부는 “고령화사회가 되어감에 따라 사회복지 뿐 아니라 재학습 및 평생공부를 하고자 하는 이들의 열망에 부합하고자 협약을 맺게 됐다”면서, “많은 이들이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가톨릭상지대학교 평생교육원 담당 엄태길 팀장은 “온라인 원격교육의 가장 취약점으로 볼 수 있는 ‘실습’ 등의 문제는 가톨릭상지대학교의 교육 시스템을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 된다” 말하고, “수강자는 시간과 장소 제한 없이 온라인 원격교육으로 필요한 학점을 이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수원교구 사회복지회장 배용우 신부와 가톨릭상지대학교 행정지원처장 김원현(베드로) 신부, 그리고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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