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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소식

교구교구 원로사목자 양병묵(루카) 신부 선종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4-05-20 조회수 : 1100
   교구 원로사목자 양병묵(루카) 신부(84세)가 5월 20일 오후 2시 40분 노환으로 선종했다. 빈소는 정자동 주교좌성당(수원시 정자동 소재)이며, 장례미사는 22일 오전 10시 수원교구장 이용훈(마티아) 주교 주례로 수원교구 정자동 주교좌성당에서 거행된다.(※장례미사 일정 안내 다음 참조)
 
    故양병묵 신부는 1958년 3월 가톨릭대학교를 졸업한 후 사제로 서품됐다. 1958년 안성성당 보좌 신부로 사제생활을 시작한 양병묵 신부는 미양성요한마리아비안네성당·남양성당·사강성당·평택성당·광명성당·조원동 주교좌성당 주임을 역임하며 사제로서의 일생 대부분을 본당을 맡아 신자들과 함께 했다. 교구에서는 교구 참사회 위원, 교구 사제평의회 위원, 교구 참사회 위원, 교구 사제평의회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1988년 4월부터 1990년 12월까지는 천주교 수원교구 부교구장·사무처장·관리국장을 겸임해 교구의 살림을 맡기도 했다. 2001년 1월 일선 사목현장에서 은퇴한 양병묵 신부는 2014년 5월 20일 선종했다.
 
   - 다              음 -
▸선 종 일 : 2014년 5월 20일(화) 14시 40분
▸빈    소 : 천주교 정자동 주교좌성당 1층 성당 (☎ 070-4047-0056)
▸장례미사 : 2014년 5월 22일(목) 오전 10시. 천주교 수원교구 정자동 주교좌성당
▸장    지 : 천주교 수원교구 성직자 묘지(경기도 안성시 천주교 미리내 성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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