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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하안본당 아치에스 행사

작성자 : 성재필 작성일 : 2015-03-06 조회수 : 514


   안산대리구 하안본당(주임 정성진 요한세례자 신부) 하늘의 문 꾸리아(단장 최용부 바오로)와 평화의 모후 꾸리아(단장 최미섭 안나) 소속 레지오 단원 200여 명과 협조 단원, 평신도 100여 명은 3월 5일 본당 성전에서 자신의 신심을 고취시키고 성모님께 자신을 봉헌하는 아치에스 행사를 가졌다.

 

   평화의 모후 꾸리아 단장의 로사리오 기도로 시작한 이날 행사는 대형 백실리움 앞에서 모든 단원이 “저의 모후, 저의 어머니시여, 저는 오직 당신의 것이오며, 제가 가진 모든 것이 당신의 것이옵나이다.”라고 성모님께 자신의 봉헌을 갱신하는 것으로 이어졌다.

 

   신입 단원이 많이 늘어난 가운데 실시된 올해 아치에스 행사는 더욱 엄숙히 봉헌되었고, 단원들은 성모님의 군사 됨을 감사 드렸다.

 

   이어 봉헌된 미사에서 정성진 신부는 미사 강론을 통해, “오늘은 하안본당의 모든 레지오 단원들이 단기(團旗)를 제대 앞에 세우고 거룩한 미사와 성시간을 봉헌하는 아치에스 행사를 가지려한다.”면서, “레지오의 정체성을 잘 알아 성실히 레지오 활동을 할 수 있는 힘을 지니고, 매주 회합으로 레지오 단원의 의무를 다했다는 생각은 버리자.”고 강조했다.

 

   바다의 별 쁘레시디움 오미화(아녜스) 단장은 “성시간에 참례하게 되어 더욱 큰 은총의 시간을 보낼 수 있었음에 성모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성재필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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