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리구 이천지구(지구장 박정배 베네딕토 신부)는 3월 15일 아미동성당 교육관에서 ‘2015 이천지구 교리교사 입문과정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는 지구 내 7개 본당(가남·모전동·반월성·신둔·아미동·이천·장호원) 주일학교 교사 16명이 참석했다.
이천지구 교리교사 연합회(회장 서상희 마리아) 주관으로 오후 4시간 동안 열린 교육에서는 모전동본당 주임 정재훈(대건안드레아) 신부가 ‘성경 및 교리 입문’을 주제로 강의를 펼쳤으며, 강의 후 주요 교리에 대한 평가 시험(20문제)도 치러졌다.
한편, 이에 앞서 3월 8일에는 유해원(다니엘·아미동본당 주임) 신부가 ‘교리교사의 정체성과 영성생활’, ‘전례와 봉사자의 직무’를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성기화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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