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리구 광북본당(주임 허정현 요한세례자 신부) ‘무지개 산악회(회장 조규진 요한사도)’는 3월 28일 회원 6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도덕산에서 ‘무지개 산악회 감사제’를 실시했다.
감사제는 산악대장의 ‘산악인의 선서’ 구호로 시작되었으며, 허정현 신부의 말씀과 산악회장의 인사, 총회장과 평단협 회장의 격려사로 마무리 되었다.
감사제 후 무지개 산악회 임원진이 준비한 점심을 맛있게 먹으며 친교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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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신부는 산악회가 발족한 지 2년 되었다며, 산에 오르니 새로운 피부가 숨 쉬는 것 같다며 삶에도 봉사에도 힘이 되는 모티브가 되라고 격려했다.
조규진 산악회장은 오늘 사목위원님들과 각 단체장님들이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하였으며 함께 해주는 것 만해도 힘이 난다고 하였다.
무지개 산악회는 산행을 통해 교우들 간의 친교를 나누고, 자연을 통해 하느님께서 인간에게 베푸신 무한한 사랑에 감사드리며, 본당활성화를 위한 모든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하고 있다
광북성당 ‘무지개 산악회’는 매월 1회 정기 산행(마지막 주 토요일)을 한다.
장정숙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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