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 축구선교연합회(회장 윤용현 요셉·영성지도 전삼용 요셉 신부, 이하 축선련)는 5월 10일 용인시축구센터에서 ‘제14회 수원교구장배 축구대회’를 열었다.
미사 중 이용훈 주교는 지난 한 해 선교 사명을 충실히 실천한(영세 18명, 회두 4명 등) 평택대리구 미양성요한마리아비안네본당 축구선교회(회장 손찬기 마태오)에 ‘2014 선교 대상’을 수여했다.
‘제14회 수원교구장배 축구대회’ ‘선교 리그’(6개 본당 참가)에서는 성남대리구 분당성마태오본당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안산대리구 안산성마르코본당과 안양대리구 오전동본당이 각각 2·3위에 올랐다.
특히, 이번 대회는 기존의 축구 리그를 ‘장년 리그’와 ‘청년 리그’로 세분화해 개최한 첫 대회였다.
분당성마태오(선교 리그)·평촌(장년 리그)·화서동(청년 리그)본당 우승
‘청년 리그’(4개 본당 참가)의 우승은 수원대리구 화서동본당에 돌아갔다. 이어 성남대리구 분당성요한본당이 2위, 평택대리구 병점본당이 3위에 각각 그 이름을 올렸다.
축선련 회장 윤용현 씨는 “올해 청·장년 리그에 출전한 각 본당 축구선교회는 회원들이 부족해 대부분 연합 팀을 구성했지만, 곧 단일 본당 출전 능력을 키우게 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올해는 조별 시합에 ‘풀리그’를 적용함으로써 시상식 참석률이 예년보다 늘었다.
영성지도 전삼용(교구 복음화국 부국장) 신부는 폐회식에서 “오늘 덥지만 좋은 날씨 안에서 큰 무리 없이 치룬 대회였다.”며, “하느님 안에서 일치하려 애쓰는 축선련 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축선련은 이날 미사 중 오는 5월 14일 영명축일을 맞는 이용훈 주교에게 미사·기도 봉헌 등 회원들의 정성을 모은 영적예물을 전달했다.
성기화 요셉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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