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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광남동본당 봉사자들, 엠마오 체험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6-04-07 조회수 : 468



   성남대리구 광남동본당(주임 정연혁 베드로니오 신부) 봉사자들은 예수 부활 대축일 이튿날인 3월 28일 강릉 ‘칠사당 순교 터’와 속초에 있는 무료급식소 ‘작은 형제의 집’을 둘러보는 ‘엠마오’ 체험(루카 24,13~35 참조)을 실시했다.


   오전 9시 20분 본당을 출발한 정연혁 신부와 12명의 봉사자들은 오후 1시 강릉에 도착, 칠사당이 있는 ‘대도호부 관아’를 들른 후 김병진(가브리엘) 신부가 운영하는 속초의 ‘작은 형제의 집’을 방문하기도 했다.


   이날 오후 늦게 ‘엠마오’ 여정을 마친 심재규(마티아) 본당 총회장은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늘 우리 모두의 삶 속에 동행하심을 체험했다.”면서, “진정한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기 위해 진력할 것”이라고 전했다.[사진 제공 광남동본당]


성기화 요셉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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