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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소식

공동체수원시 공직자 가톨릭 교우회

작성자 : 홍보전산실 작성일 : 2016-05-24 조회수 : 515



   수원시 공직자 가톨릭 교우회(회장 송영례 아녜스‧영성지도 이대희 대건안드레아 신부)는 5월19일 수원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월례회의와 함께 미사를 봉헌했다.


   각각 부서가 다르면서도 한 마음으로 일치하여 모임을 가진지도 어언 30여 년은 수원시 공직자 가톨릭 교우회는 이번 월례회의에서 제주교구의 주관으로 열릴 ‘전국 공직자 가톨릭 교우회 가족 피정’을 준비하며 일정을 세심하게 논의했다.

미사를 집전한 이대희 신부는 가장 먼저 공직자의 기본인 “친절과 봉사”를 말하며, 여기에 그리스도가 포함되지 않다면 짠맛을 잃은 소금과 같음을 비유로 설명했다. 또한, 직장에서도 늘 주님과 같이 생각하며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본분을 완수함을 잊지 말 것을 요구했다.


   이대희 신부는 “금년으로 33회를 맞이하는 전국 규모의 공직자 교우들의 가족 피정은 주님이 돌아가실 때의 나이이자 완전하고 모든 것을 완수한 숫자인 ‘33’을 생각하며 차질없이 준비해 달라.”고 부탁했다. 그리고, 작년 화성에서 32회때 화성에서 개최할때는 3천여 명의 가족들이 모여 성대한 피정이 이루어졌음을 염두에 두고, 이번에도 주님께 온전히 의탁하며 커다란 일치와 주님을 증거하는 가족 피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국 공직자 가톨릭 교우회 가족 피정은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제주 특별자치도에서 행해진다.


이윤창 요한사도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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