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리구 안산2지구(지구장 최중인 아우구스티노 신부) 내 8개 본당 사제, 수도자, 상임위원, 사무장이 5월 30일 안산시 모처에서 단합대회를 갖고 본당간 화합과 일치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는 지구 내 각 본당에서 실시하는 행사와 교육의 내용을 공유하는 것은 물론, 행사 전 사전 공지로 지구 내 많은 신자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 모임은 지구장 최중인 신부의 제안으로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함께 식사하고, 본당과 참석자 소개, 위원회별 나눔, 친선게임(족구) 등을 통해 서로에게 다가가는 것으로 지구 발전과 본당간 화합을 위한 첫 만남의 발을 힘차게 내딛었다.

자료제공 : 안산2지구 총무 박은상(다니엘)